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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에서 모아두었던 동전이 돼지 저금통 2개에 있고, 집에는 3개 정도 있었다. 파주 오고 나서부터 모았으니까 8년 넘게 모은 것 같다.
교환하러 가야지벌써 몇달전 현금 안 쓴거 같은데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.
우선 저녁 먹고 거실에다가 저금통 다 모으고 비닐봉지 준비하고 저금통 뜯었다. 땀 삐질삐질 대면서 분류 시작. 10원짜리 동전도 큰 게 있고 작은 게 있어서 따로 분류했다.
세보려다가 너무 많아서 포기 은행에서도 기계로 분류할 테니 정확하겠지 뭐
생각보다 너무 많았다 . 100원짜리원 짜리 동전은 도저히 들수 없을 정도 , 안쓰는 배낭 꺼내서 담아놨다 .
파주 교하 운정에서 동전교환 가능한 은행은
운정이마트 근처 국민은행 운정남 지점에서 가능했다.
매월 첫번째 수요일 9 시 부터 11 시 까지
은행 가본지 벌써 몇년 대기 시간 많다고 해서 예약도 알아보았으나 동전교환은 예약상담이 안된다고 했다. 9시 맞춰서 가야 될 것 같아서 부지런 떨어서 8시 55분 은행에 도착 이런 벌써 사람들 줄 서 있다. 8명 정도
9시 정각에 문이 열리고 번호표 뽑으러 갔더니 동전교환은 3번 창구 6번째, 앞에 세분은 동전 교환하러 오신듯 했다. 40분 기다려서 동전교환해서 통장에 입금 받았다
312,330 원 몸도 가볍고 마음도 가볍고 이젠 동전 그만 모으자 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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